| 목 차 1.동남아 - 베트남, 태국, 인도네시아 2.동유럽 - 헝가리, 폴란드, 체코 3.중남미 - 멕시코, 페루 |
해외여행을 꿈꾸지만 예산이 한정적이라면 가성비 좋은 여행지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 물가가 저렴하면서도 볼거리가 많고, 숙박과 교통비까지 저렴한 곳이라면 더욱 만족스러운 여행이 될 것입니다. 이번 글에서는 저렴하게 다녀올 수 있는 해외여행지를 동남아, 동유럽, 중남미 지역으로 나누어 소개합니다. 항공권 가격, 숙박비, 음식 가격 등 예산 절약 팁까지 함께 알아보세요.
1. 동남아 - 저렴한 물가와 천혜의 자연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
동남아는 한국에서 비교적 가까워 항공권 가격이 저렴하며, 현지 물가도 낮아 가성비 여행지로 인기가 많습니다.
① 베트남 - 맛있는 음식과 저렴한 물가의 천국
베트남은 동남아 여행지 중에서도 특히 물가가 저렴한 곳으로,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적게는 하루 3만 원 정도면 숙박과 식사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.
- 추천 도시: 하노이, 호찌민, 다낭, 호이안
- 평균 예산: 하루 3
5만 원 (숙박 12만 원, 식사 5천~1만 원, 교통비 5천 원) / 개인별 상황에 따라 다를수도 있습니다.
가성비 여행 팁:
- 노점에서 쌀국수를 2,000원대에 즐길 수 있습니다.
- 그랩(Grab) 앱을 이용하면 택시보다 저렴하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.
- 무료 입장 가능한 관광지가 많아 돈을 아낄 수 있습니다.
② 태국 - 휴양과 도시 여행을 모두 즐길 수 있는 나라
태국은 방콕 같은 대도시와 치앙마이 같은 전통적인 도시, 그리고 푸켓과 같은 휴양지를 모두 갖추고 있습니다.
- 추천 도시: 방콕, 치앙마이, 파타야, 푸켓
- 평균 예산: 하루 4
6만 원 (숙박 13만 원, 식사 5천~1만 원, 교통비 5천 원) / 개인별 상황에 따라 다를수도 있습니다.
가성비 여행 팁:
- 로컬 시장에서 3천 원대에 한 끼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.
- 무료 사원이 많아 입장료를 아낄 수 있습니다.
- 마사지 비용이 1시간에 5천 원~1만 원대로 매우 저렴합니다.
③ 인도네시아 - 발리에서 저렴하게 힐링하기
인도네시아는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곳이 많으며, 발리는 가성비가 뛰어난 휴양지로 유명합니다.
- 추천 도시: 발리, 자카르타, 욕야카르타
- 평균 예산: 하루 4
6만 원 (숙박 13만 원, 식사 5천~1만 원, 교통비 5천 원) / 개인별 상황에 따라 다를수도 있습니다.
가성비 여행 팁:
- 발리에서는 3~
5성급 호텔도 35만 원이면 숙박 가능 / 개인별 상황에 따라 다를수도 있습니다. - 길거리 음식이 2천 원~3천 원대로 저렴
- 공짜 해변이 많아 입장료가 필요 없음
2. 동유럽 - 서유럽보다 훨씬 저렴한 유럽 여행지
유럽 여행을 가고 싶지만 예산이 걱정된다면 동유럽을 고려해 보세요. 서유럽보다 물가가 훨씬 저렴하고, 매력적인 문화와 역사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.
① 헝가리 - 부다페스트의 야경을 저렴하게 즐기기
헝가리는 동유럽에서도 가성비가 좋은 나라로, 수도 부다페스트는 ‘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야경’으로 유명합니다.
- 추천 도시: 부다페스트
- 평균 예산: 하루 5
7만 원 (숙박 24만 원, 식사 7천~1만 원, 교통비 5천 원) / 개인별 상황에 따라 다를수도 있습니다.
가성비 여행 팁:
- 길거리 음식(랑고쉬) 2천 원대
- 야경이 아름다운 세체니 다리, 국회의사당 무료 관람 가능
- 현지 맥주가 1천 원대로 저렴
② 폴란드 - 유럽에서 가장 저렴한 여행지 중 하나
폴란드는 중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도시들이 많고, 물가가 서유럽보다 30~50% 저렴합니다.
- 추천 도시: 바르샤바, 크라쿠프
- 평균 예산: 하루 5
7만 원 (숙박 24만 원, 식사 7천~1만 원, 교통비 5천 원) / 개인별 상황에 따라 다를수도 있습니다.
가성비 여행 팁:
- 슈퍼마켓에서 현지 음식을 사 먹으면 하루 식비 1만 원 이하
- 박물관과 역사 유적지 입장료가 5천~1만 원대
- 기차 이동 비용이 서유럽보다 50% 저렴
③ 체코 - 동유럽의 낭만적인 여행지
체코는 프라하의 아름다운 구시가지와 중세 성들이 매력적인 나라입니다.
- 추천 도시: 프라하, 체스키 크룸로프
- 평균 예산: 하루 6
8만 원 (숙박 24만 원, 식사 7천~1만 원, 교통비 5천 원) / 개인별 상황에 따라 다를수도 있습니다.
가성비 여행 팁:
- 맥주 가격이 1천 원대로 매우 저렴
- 프라하성, 까를교 등 무료 명소 많음
- 길거리 음식(트르들로) 3천 원대
3. 중남미 - 저렴한 물가와 이국적인 정취를 동시에 즐기기
중남미는 항공권이 비싸지만, 현지 물가는 매우 저렴해서 장기 여행자들에게 인기 있는 지역입니다.
① 멕시코 - 아름다운 해변과 저렴한 물가
멕시코는 다양한 문화와 자연이 어우러진 여행지로, 물가가 한국보다 훨씬 저렴합니다.
- 추천 도시: 멕시코시티, 칸쿤
- 평균 예산: 하루 4
6만 원 (숙박 23만 원, 식사 5천~1만 원, 교통비 5천 원) / 개인별 상황에 따라 다를수도 있습니다.
가성비 여행 팁:
- 타코 한 개 1천 원대
- 무료 해변이 많아 돈이 들지 않음
- 대중교통 비용이 매우 저렴
② 페루 - 마추픽추를 저렴하게 여행하기
페루는 잉카 문명의 유적지와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곳으로, 장기 여행자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.
- 추천 도시: 리마, 쿠스코
- 평균 예산: 하루 4
6만 원 (숙박 23만 원, 식사 5천~1만 원, 교통비 5천 원) / 개인별 상황에 따라 다를수도 있습니다
가성비 여행 팁:
- 길거리 음식(세비체) 3천 원대
- 장거리 버스 비용이 저렴해 이동이 용이
- 저렴한 투어 패키지 이용 가능
[결론]
가성비 좋은 해외여행지는 많으며, 계획만 잘 세우면 적은 비용으로도 멋진 여행을 할 수 있습니다. 동남아, 동유럽, 중남미 지역은 저렴한 물가와 다양한 매력을 가진 곳들입니다. 예산에 맞춰 최적의 여행지를 선택해 보시고, 그래도 해외여행은 안전이 제일 중요하다는 사실 잊지마세요!